해외에서 카드결제할 때 모르면 손해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손해보지 않는 방법을 여섯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손해는 손실액뿐만 아니라 귀중한 시간 손해와 함께 간 가족이나 지인의 기분도 망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전적인 손해 10배 이상 물질 정신적 손해가 발생합니다. 해외에서 카드결제할 때 손해보지 않는 여섯 가지 방법을 참고해서 모두 함께 즐거운 여행 누리시길 바랍니다.
카드 분실 미리 대비하기
해외여행에서 최악의 상황은 여권분실입니다. 그다음은 카드분실입니다. 미리 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비 방법은 간편합니다. 간편한 방법을 대비하지 않으면 어려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비 방법은 카드사 모바일 앱 설치 후 분실신고센터 연락처 등을 미리 저장해 둡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분실되면 바로 신고합니다. 빠르게 신고할수록 유리하고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여행자보험으로 분실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현지 경찰서에서 사실확인서(Police report)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 여행자보험에서 폴리스리포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꽤 괜찮은 보험 조건으로 분실보험은 반드시 하시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IC칩 비밀번호 설정 및 이용하기
신용카드 등 현금결제카드를 보면 IC칩이라는 금속재질의 부품이 붙어 있습니다. 보안과 정보를 지키는 장치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는 카드 결제 시 PIN번호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IC칩에 PIN번호라 불리는 비밀번호를 등록해야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카드결제할 때를 대비해 은행에 방문해 IC칩 비밀번호를 미리 등록합니다.
주의사항
국내에서 카드사용할 때와 똑같이 비밀번호를 3~5회 연속으로 틀리면 차단이 됩니다. 해외에서 결드결제할 때 비밀번호를 여러 번 틀려서 차단되면 난감합니다. 결제수단이 카드뿐이라면 더욱 당황스럽습니다. 비밀번호를 잊거나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해외원화결제(DCC) 차단하기
해외원화결제 차단을 하지 않으면 수수료가 2배로 나갑니다. 왜냐하면 현지통화로 환전해서 결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환전수수료를 내고 카드결제 수수료도 나갑니다. 결과적으로 수수료가 2번 나갑니다. 처음부터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결제수수료만 지불됩니다.
여행을 가면 잔잔하게 돈 쓸 일이 많습니다.😃 해외원화결제 차단을 하지 않으면 수수료가 누적됩니다. 나중에 손해 본 걸 알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야 할 여행에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해외원화결제 차단 신청만 하면 간단합니다.
사설 ATM 이용 주의하기
사설 ATM 이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은행 ATM이지만 국가에 따라 사설 ATM이 설치돼 있는 곳이 있습니다.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카드가 복제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은행 ATM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 외에도 비밀번호 입력 시 손으로 가려야 합니다. 모르는 곳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몰리는 관광지는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작은 주의로 여행의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 확인하기
해외 결제 수수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카드회사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자, 마스터 같은 국제브랜드 수수료는 1%~1.4%, 국내 카드사 수수료는 0.35% 미만입니다. 여행 가는 국가를 알아보고 국내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면 국내 카드로 결제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그 외에도 요즘은 여행을 많이 가기 때문에 카드 결제 프로모션을 많이 합니다. 많은 혜택이 있는 카드가 시기별로 나올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이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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