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행기표 사기입니다.
비행기표 기왕이면 싸게 사면 좋겠죠?
비행기표 가격 예약 싸게 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스카이스캐너, 구글 비행기표를 포함해 몇 가지 사이트를 더 알려드릴 테니 비교해서 저렴하게 항공권 예약하세요.
비행기표 가격 예약 싸게 사는법
카카오톡 알람
여러 항공사가 운영하는 메신저 알람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놓치면 손해입니다.
카카오톡 친구 등록 및 알람을 이용하면 특가로 나온 항공권 가격을 예약합니다.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땡처리항공권
각 여행사 홈페이지마다 땡처리항공권 탭이 있습니다.
땡처리항공권을 놓치지 않고 이용하면 비행기표 싸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땡처리항공권은 항상 있습니다.
항공권은 국가 간 여행인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정원을 딱 맞출 수 없습니다.
여유가 남으면 자매결연을 맺은 다른 항공사와 손님을 합치기도 합니다.
여유가 없으면 승객을 자매결연 회사로 보내기도 합니다.
코드셰어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때 가끔 좌석이 업그레이드되기도 합니다.
출발날짜 월요일을 피해라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주말에 결혼식을 하고 월요일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월요일에 출장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에 월요일은 할인이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화요일 수요일은 그만큼 수요가 적기 때문에 할인을 합니다.
월요일에 비해 최대 20~30%까지도 저렴하게 비행기표 가격이 나오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에 여행을 떠나세요.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입니다.
코드셰어시스템 활용
위에서 이야기한 코드셰어시스템입니다.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한항공 기준으로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이 스카이팀입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에어프랑스를 예약하면 됩니다.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보다 항공권 비싸게 사면 속상합니다.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본 이상 그럴 수는 없겠죠?
기왕 떠나는 해외여행 한 푼이라도 더 싸게 비행기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 하나라도 더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