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학교 회사는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너무 궁금하시죠.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강제하는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회사와 학교마다 다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10문 10 답을 통해 정답을 내놨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출근 등교하는 기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비 지원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버튼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이 있나요?
코로나 격리기간이 있습니다. 다만, 과거 코로나 시대와 다르게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강제성을 없어졌습니다. 격리기간은 있지만 벌금을 내거나 과태료는 내는 강제성은 없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시, 출근해야 하나요?
코로나 격리기간은 의무가 아닙니다. 코로나19 감염 시 출근해야 합니다. 권고로 전환됐기 때문에 회사에서 쉬라고 하면 쉬고 출근하라고 하면 출근해야 합니다. 권고는 강제 효력이 없지만 권고의 기준은 코로나의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를 말합니다. 중증이 되거나 건강이 악화되면 24시간 이후까지 격리를 권고합니다.
| 항목 | 내용 |
|---|---|
| 격리 의무 |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됨 |
| 격리 권고 기준 |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
| 예외 상황 | 중증 증상이나 면역저하자 등은 의사 판단에 따라 제한 기간 달라질 수 있음 |
코로나19 감염 시, 등교해야 하나요?
코로나19 감염 시 등교해야 합니다. 다만, 전염성을 고려해 바로 등교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코로나19 때문에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 처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출 서류가 있습니다. 검사결과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가운데 1개를 제출해야 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등교 권고 |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 권고 |
| 출석 인정 |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 처리 |
| 제출 서류 | 검사결과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중 1개 제출 |
코로나19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코로나가 급증세를 보일 때마다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습니다. 현재 종료된 상태입니다. 일반 병원, 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만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방식은 건강보험을 적용하듯 일부 본인부담금이 있는 방식입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
| 지원 방식 |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금 일부 발생 |
| 기타 | 고위험군 외에는 검사비 전액 본인 부담 |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최근 코로나가 다시 급증하고 있고 겨울철에는 더욱 환자가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10월 중 코로나 예방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부 계획은 9월 중 발표 예정에 있습니다. 백신 종류는 JN.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항목 | 내용 |
|---|---|
| 백신 종류 |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JN.1) |
| 접종 시작 시기 | 10월 중 시작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 |
| 세부 계획 | 9월 중 발표 예정 (백신 허가 및 도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무료인가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대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무료
- 일반 국민: 유료
일상 속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은?
일상생활 예방수칙
- 손 씻기 비누로 30초 이상
- 2시간마다 10분 환기
-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감염됐을 때 예방수칙
- 마스크 착용
- 외출 자제
- 증상 심할 경우 집에서 휴식
- 구성원이 아프면 쉬라고 말해주기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행동수칙은?
고위험군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병원에서 진단받기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요양병원 등)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후 방문
- 2시간마다 환기
- 증상 있는 종사자는 쉬도록 배려
이상으로 코로나 격리기간 학교 회사 출근 등교에 대해 정보를 확인해 봤습니다. 감염 시 집에서 쉬는 게 최고의 약이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병가를 사용해서라도 쉬어야 합니다. 학생은 제출 서류만 있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됩니다. 회사에서도 중요한 직책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병가 또는 그냥 쉬게 해 줍니다. 출근을 강요한다면 여러분은 중요한 직책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부모님이나 어르신에게도 예방접종정보를 알려주시면 좋아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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