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노후 준비는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중장년층도 아이들의 교육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주택연금 제도를 통해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연금의 수령액, 조건,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하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은 본인 및 배우자가 돌아가실 때까지 자신의 집을 담보로 해서 정기적으로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대상자는 만 55세 이상이며 12억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입니다.
주택연금 대상, 조건
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며 12억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경우입니다.
여러 채를 소유한 경우는 합산하여 12억 이하이면 가능하며, 공시가를 초과하는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 3년 이내에 처분해야 합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수령액은 주택의 가치와 대상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주거지의 가치가 높을수록 연령이 낮은 대상자는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받는 형태 선택하기연금은 일정 기간 매월 사망시까지 받는 방법과 일시에 먼저 목돈을 받고 나머지를 평생 받는 방법이 있으며, 필요 시 개별 인출도 가능합니다.
정기적 연금 지급 방법
- 사망시까지 연금 지급: 수령자가 사망할 때까지 일정 기간(예: 10, 15, 20, 25, 30년 등)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수령합니다.
- 평생 연금 지급: 일시에 일정 금액을 받고 남은 금액을 평생 동안 매월 일정한 액수로 연금을 받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령자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계속됩니다.
필요 시 개별 인출
필요에 따라 개별 인출도 가능합니다.
이는 연금액 일부 또는 전액을 한 번에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의료비나 긴급한 비용이 발생할 때 이러한 옵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담보물 반환 옵션
주택연금을 받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돌아가시면 집은 어떻게 될까요?
걱정마세요. 자녀분들에게 상속됩니다.
이미 받은 연금액은 제외하고 반환되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일부 주택연금 계약에는 담보물 반환 옵션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령자가 사망하거나 계약 종료 시에 주택을 반환하고 잔여 재산이나 보증금을 상속인에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신청 가이드 정리
주택연금은 노후를 위한 현명한 선택입니다.
주택을 담보로 정기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어 노후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국가에서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연세가 되셔도 자동으로 신청되는 게 아니니 아래 버튼 눌러서 관련정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