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신청방법과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일본 등 많은 선진국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이 이미 자리를 잡아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선진국이 되어감에 따라 부동산도 그에 발맞춰가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걱정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년 동안 쫓겨나거나 사기당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주택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청조건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공급 계획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은 2035년까지 10만 채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가 임대주택 사업입니다. 기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됐습니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5~10년씩 연장되는 추세입니다.
임대 시장도 선진국처럼 개인에서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걱정이 없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형 20년 장기임대주택 공급 방안
기업형 20년 장기임대주택은 꼭 20년으로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20년으로 할 경우 기업이 임대료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20년으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대부분 20년으로 하면서 임대료를 조금씩 올리는 사업을 할 것 같은데요. 세제 혜택도 있고 기업이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은 크게 세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 자율형: 임대료 규제 없음, 최소한의 정부 지원만 있습니다.
- 준자율형: 임대료 인상률 5% 상한, 지방세 감면 혜택, 저금리 융자 지원입니다. 5%는 법률에서 정한 상한선이고 융자는 대출을 의미합니다.
- 지원형: 초기 임대료 시세의 95% 이하, 무주택자 우선으로 공급합니다.
선진국과 한국의 민간 임대주택 시장 비교
선진국은 대부분 기업형 임대주택입니다. 가까운 일본은 전체 임대주택 시장 60%이상 기업 공급입니다. 미국은 개인이 임대하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기업형 임대입니다. 한국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10만 채를 공급한다고 해도 전체 임대주택 시장의 1.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할지 몰라도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이 정착된다면 경쟁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초기에 입주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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